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 보건소는 암과 어려운길을 건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줄여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양·한방의사와 건강상담원으로 구성하여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및 내소진료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재가 암 환자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비롯해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에 속하는 자, 기타 암 환자로 확인된 시민 등이다.

재가 암 환자에 대해서는 통증 완화·조절, 장루물품, 공기침요 등 무료제공, 욕창 관리, 자조모임 교육 및 정보교환, 정서적 영적지지 등을 해준다.

또 의료비 본인부담금 30만원 한도내 1회에 한해 지급하고 경락마사지 및 발반 사용법, 주열요법 등을 제공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환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줄여주고 신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보살펴주고 있다’며 ‘주위에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나 그 가족들이 많이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2000년부터 임종 3~6개월이 예견되는 환자의 집과 병원을 방문하여 호스피스 사업을 시행해 오다 2005년 하반기부터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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