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싸이언, 슬림 TV폰 DMB 시장에서 돌풍
지상파 DMB폰 가운데 하루 개통 3,000대를 넘은 것은 LG전자의 ‘슬림 TV폰’이 유일하다.
또한 ‘슬림TV폰’은 5월 한달간 5만여대가 판매되어 5월 지상파 DMB폰 시장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함으로써 지상파DMB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와 같이 ‘슬림 TV폰’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유는 기존 DMB폰이 가진 무겁고 두껍다는 단점을 극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슬림 TV폰’은 두께 19.8mm, 무게 120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장시간 들고 TV 시청을 해도 부담이 적다.
또한 일반 디지털 TV에만 적용했던 광시야각 LCD를 휴대폰 최초로 채택해 상하좌우170도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TV 시청을 할 수 있으며 디지털 TV 화질 개선 기술인 ‘모바일 XD엔진(eXcellent Display Engine)’을 탑재, 또렷한 고화질 시청도 가능하게 했다.
LG전자는 이러한 ‘슬림TV폰’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펼치며 ‘슬림TV폰’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슬림 TV폰’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젊은이들의 약속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서울 시내 11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슬림TV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오픈해 젊은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최신 DMB폰을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강변 테크노마트 및 용산 아이파크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노천 카페 형식의 ‘슬림 TV폰 쉼터’를 설치, 제품 체험기회와 함께 퀴즈이벤트를 통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월드컵 기간에 수도권 지하철에서도 지상파 DMB 서비스가 가능해져 DMB폰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 지상파DMB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LG전자는 이탈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DVB-H폰을 출시한 데 이어 독일 지상파 DMB 시범서비스 사업에도 세계 최초로 ‘WCDMA 지상파 DMB폰’을 공급하는 등 모바일 TV폰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趙星河) 상무는 “슬림 TV폰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에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불편하다는 지상파DMB폰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버린 제품”이라며 “월드컵 특수를 맞아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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