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타임소프트, 지오엔터랙티브와 ‘풀타임’ 모바일 게임 제작

서울--(뉴스와이어)--풋살 소재의 축구게임을 ‘풀타임’을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개발사 넷타임소프트(대표 김상근)는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와 계약을 맺고 엽기 축구 커플 캐릭터를 내세운 ‘풀타임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다고 8일(목) 밝혔다.

넷타임소프트가 제작중인 ‘풀타임’은 ‘파워와 스피드’로 구분되는 개성강한 캐릭터들을 선택하여 최대 5:5 대결을 할 수 있으며 ‘예측불허 경기장 아이템’을 이용해 통쾌한 승리를 맛볼 수 있는 게임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도 ‘풀타임’만의 특별한 축구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양사는 월드컵과 함께 더욱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축구’를 모바일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제공하고자 원작 온라인 게임에 등장하는 개성 강한 남녀 캐릭터와 게임 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해 리얼 축구와는 차별화된 개발자들의 기획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모바일 축구게임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최소한의 축구 규칙을 적용하며 드리블, 패스, 슛 등의 스킬을 화려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세레모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이템 꾸미기 등과 같은 다른 재미를 부각시켜 남성 뿐 아니라 여성 엄지족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지오인터랙티브의 김윤구 마케팅 팀장은 “이번 넷타임소프트와의 제휴를 ‘축구게임’ 컨텐츠를 확보하고 함께 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재미있고 신선한 축구게임으로 탄생될 ‘풀타임 모바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풀타임 모바일 게임은 9월말 국내 통신사를 통해서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오인터랙티브는 'K리그2004', '짱구는 못말려', 'ZIO 골프' '메탈리온', '원버튼공튀기기', '우당탕탕 헤어샵'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해온 1세대 게임게임업체로 최근 프라임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컨텐츠를 공유를 통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최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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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타임소프트 마케팅 웹서비스 사업부 홍보담당 김수향 02-512-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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