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부회장, 희망의 집 2호에 아이들 꿈 담은 희망벽화 삽입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6월8일 경남 고성에 두 번째 희망의 집을 지으면서 그 집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한 희망벽화를 새겨 넣었다.

2호 희망의 집 짓기는 LIG손해보험이 실천하고 있는 희망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단순히 집만 지은 것이 꿈과 희망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희망의 집에서 살아갈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은 “희망의 집 2호에서는 조금 더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삶의 소중함을 알아갔으면 한다” 면서 “앞으로 지어질 새로운 희망의 집에도 벽화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희망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성 희망의 집은 지체장애인 아버지를 비롯해 식구 6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 온 7세 김현지(가명)양 가족을 위한 것으로, 공부방에 특별히 아이들의 꿈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희망벽화의 제목은 “네 꿈을 펼쳐라!”이며 평소 장래희망이 선생님인 현지 양의 소망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가로 세로 2m 크기의 희망벽화 그리기에는 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과 임직원, 현지네 4남매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장기보험 상품인 ‘꼬꼬마 자녀보험’의 보험료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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