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I, 발기부전 치료제 독성시험 완료, 임상2,3상 시험 동시 실시 예정
이번에 독성시험을 완료한 발기부전 치료제(KH-204, 국내특허등록)의 경우 기존 실데라필계 의약품의 부작용인 시신경 장애 및 심혈관계 질환을 획기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가수 분해 효소인 PDE-5의 활성을 억제하여 음경 발기를 유지할 뿐 아니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기존 의약품과의 차별성을 병증의 근본적인 치료제로 두고 당뇨성 발기부전 및 노인성 발기부전에서의 치료 효능을 밝혀 SCI급 국외논문인 Journal of Ethonopharmacology, 2004.7에 게재된 바 있다.
회사측은 “임상시험결과가 나오는 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전문의약품으로서 시판 허가를 취득하여 2007년중 국내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다국가 공동임상시험을 추진,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비아그라, 레비트라. 시알리스가 발기부전치료제의 3대축을 이루고 있지만 이들 제품은 모두 cGMP 가수 분해 효소인 PDE-5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병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제라기보다는 음경의 발기를 일시적으로 유지하는 실데나필 유도체로서 심근경색, 심부전, 혈압강하, 뇌경색 등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계속 보고 되고 있어 미국 FDA에서는 6개월 이내에 상기 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에는 실데나필의 복용을 삼가 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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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3일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