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인니 지진피해자에 ‘사랑의 손길’

서울--(뉴스와이어)--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대표 김순무)가 최근 발생한 인도네시아 지진피해자를 위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낸다.

김순무 한국야쿠르트 대표는 6월 8일,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한완상 총재에게 인도네시아 지진이재민 피해자돕기 구호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구호성금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지역의 순회진료활동과 긴급 구호품을 마련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순무 대표는 “글로벌 시대에 어려운 일을 겪은 나라를 돕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라며 “건강사회건설과 이웃사랑의 기업이념을 펼쳐온 한국야쿠르트는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전개하는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redcro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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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홍보팀 370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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