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 82.4% “개막전 독일 승리”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0일 새벽에 벌어지는 독일-코스타리카. 폴란드-에콰도르전 등 2006독일월드컵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더블매치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독일-코스타리카 개막전에서 참가자의 82.38%가 독일이 코스타리카에 승리한다는 쪽에 베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참가자 7.17%는 코스타리카의 승리를 예상했고. 나머지 10.46%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예상스코어로는 2-0 독일 승리를 점친 비율이 16.61%로 가장 높았고. 3-1 독일 승리(13.89%). 2-1 독일 승리(11.94%) 등이 뒤를 이었다.
두번째 경기인 폴란드-에콰도르전은 폴란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54.14%)가 무승부(25.63%)와 에콰도르 승리(20.23%)를 점친 참가자보다 많았다. 예상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폴란드 승리가 15.42%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1-1 무승부(14.34%). 2-0 폴란드 승리(12.33%) 순이었다.
스포츠토토가 독일월드컵을 맞아 처음 선보이는 더블매치 게임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2경기 중 첫번째로 벌어지는 경기시간에 맞춰 경기가 시작되기 10분전에 발매가 마감된다. 단, 한국시간으로 자정을 넘겨서 벌어지는 경기는 전날 밤 1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합쳐 총 46경기를 대상으로 23개 회차가 발핼될 예정이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1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두 경기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히면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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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8일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