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MMORPG 아이모 오픈베타 시작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6-06-08 19:36
서울--(뉴스와이어)--오늘 본격적인 모바일 MMORPG의 시대가 열렸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대표:박지영)에서는 8일 오후 2시부터 자사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The World of Magic'의 무료 오픈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KTF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아이모:The World of Magic'은 모바일 최초로 서비스되는 본격 MMORPG로, 서비스 시작 전 부터 업계와 게이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KTF를 통한 오픈베타 서비스 역시 정보이용료와 데이타통화료가 모두 무료인, 모바일로는 처음 실시하는 획기적인 일로 게임의 성공여부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아이모:The World of Magic'은 완전한 실시간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으로, 기존 온라인 MMORPG에서 구현되던 채팅, 사냥, 매매, PvP, 아이템 강화 등 대부분의 기능을 휴대폰으로 구현할 수 있게 구성한게 특징이다. 오픈베타에서는 제국과 왕국, 2개의 세력과 전사와 마법사, 레이저라는 3가지 직업을 선택해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캐릭터의 성별과 머리모양 등 외모도 고를 수 있다.

게임은 휴대폰 모델 별로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으로, 접속 인원은 아직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컴투스에서는 우선 '윙프릴' 서버를 오픈하고, 이후 늘어나는 게이머들의 수에 따라서 서버도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8일 함께 오픈한 '아이모:The World of Magic' 공식 웹사이트(imo.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모바일 최초로 이런 대규모 MMORPG를 준비하며 여러가지 부담이 컸지만,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한 시도라 판단했고 뜻을 같이한 KTF의 적극적인 협조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동안 축적된 모바일 게임 개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최고의 개발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게임인 만큼, 모바일 최초이자 최고의 MMORPG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컴투스에서는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하여 아이모 추천 휴대폰, 정식서비스 1달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반갑다 친구야!' 이벤트를 9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 종료일까지 실시한다.

게임다운로드방법 :
777 + 매직엔 > 아이모 The World of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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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연락처

컴투스 홍보팀 박성진 과장, 02-6292-6069 / 016-555-3949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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