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응원의 메카 광화문에 등장한 월드컵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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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코스피 001450
2006-06-11 10:42
서울--(뉴스와이어)--월드컵 응원의 메카인 광화문에 있는 한 건물에 미니 월드컵 경기장이 재현되어 월드컵 기간을 맞아 늘어나는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격적인 독일 월드컵 기간을 맞아 월드컵 응원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 중심부에 위치한 현대해상이 2002년 월드컵 공식보험사로서 활약했던 노하우를 발휘하여 본사 건물에 랩핑(Wrapping)한 초대형 필름형 현수막이 그것.

현대해상 광화문 사옥 1층과 2층의 유리 전면에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경기장의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미지의 깔끔한 랩핑(Wrapping)기법을 활용했다.

전 임직원과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월드컵 경기를 즐기며 한국축구의 승리를 기원하고 삶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종선 사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 점도 특이하다.

가로 45m에 높이만 6m에 이르는 이 대형 경기장의 중앙에는 한국팀이 골을 넣었을 때 펼져지는 대형 태극기를 배치함으로써 그날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또한 5개의 기둥에는 태극전사를 형상화한 역동적 그림을 게시함으로써 실제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삶보다 멋진 게임은 없다’

건물 중앙에는“삶보다 멋진 게임은 없다’라는 문구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도 멋진 게임처럼 즐기자는 뜻.

대표팀의 성적에만 연연하여 응원을 펼치지 말고 매 순간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표팀 선수처럼 응원하는 우리 국민 역시 경기를 즐기며 삶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멋진 페어플레이를 펼치자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독일 월드컵을 맞아 월드컵 응원의 메카인 광화문 일대가 홍보 전쟁이라 할만큼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홍보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표현 방식은 달라도 바람은 한결같다.


현대해상 개요
현대해상은 1955년 3월,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복지증진을 기업사명의 기치로 해 해상보험 전업 회사로 보험업에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hi.co.kr

연락처

현대해상 정성훈 과장 02-3701-8022,016-30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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