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 첫 승인

대전--(뉴스와이어)--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위원장 홍권의)에서는 8일 일과후 ‘기능성 소화불량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 의뢰 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은 이래 심사를 거쳐 처음으로 승인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으로부터 의뢰받은 것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해 침 치료에 따른 증상 및 삶의 질 변화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sham 침 치료를 시행한 경우와 유효성을 비교 평가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홍 위원장에 따르면 금번 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서는 3건에 대해 심의했다고 말하며, 윤리적인 측면과 시험목적, 진단 기준, 피험자의 선정 등 연구단계 및 시행의 측면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고 말하며, 그중 1건에 대해서 승인, 2건에 대해서는 표준작업치침서 제반 양식 미비 등의 이유로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ju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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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한방병원 홍보팀 최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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