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파이널’의 주인공 호리키타 마키, 13일 전격 내한
스타성과 연기력으로 가장 주목 받는 일본의 신예 여배우 <착신아리 파이널>로 섬뜩한 매력 발산!
호리키타 마키는 <착신아리 파이널>의 여주인공으로 구로키 메이사와 더블캐스팅 되면서 제작 초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일본 최고의 인기 여배우들이 주연을 맡아왔던 <착신아리> 시리즈의 전작들에 이어 시리즈 완결편인 이번 영화에서 역시 일본 최고의 여고생 스타인 두 여배우가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호리키타 마키는 <착신아리 파이널>에서 핸드폰으로 친구들에게 죽음의 메시지를 보내 복수하는 왕따 여고생 아스카 역을 열연해 섬뜩한 매력을 발산한다.
1988년 생인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는 2003년 일본드라마 <사랑하는 일요일>로 데뷔해 드라마와 CF, 영화를 오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로 영화 <올웨이즈 3쵸메 석양>(2005)으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준비된 연기자다. 또한, 2005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차남>에서 남자주인공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한 엔터테이너로 일본의 차세대 스타로 확실하게 발돋움했다. 영화 <올웨이지 3쵸메의 석양>을 통해 시골에서 상경한 순수한 여고생 역으로 주목 받은 뒤,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에서 이지메를 당해온 여고생 역할을 열연하면서 또래의 배우 중에서도 연기력에 있어 높이 평가 받아온 호리키타는 이번 <착신아리 파이널>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리키타 마키는 장근석과 함께 13일 <착신아리 파이널> 언론/배급 시사회 참석 및 인터뷰를 포함한 1박 2일의 홍보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한일 공동 제작 공포 영화로 양국의 인기 스타들이 주연을 맡은 <착신아리 파이널>은 6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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