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최후의 전쟁’ 월드컵과 함께 하고 싶은 영화 1위
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이 월드컵과 함께 하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시차상 새벽에 주로 열리게 되는 월드컵 때문에 최근 졸음을 이기는 법 혹은 새벽까지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는 방법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영화 사이트 ‘조이씨네’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월드컵 경기 전의 지루함을 가장 잘 해소해 줄 것 같은 영화는?’ 이라는 내용의 폴을 실시, <엑스맨:최후의 전쟁>이 1위를 기록하였고 그 다음에는 <비열한 거리>, <포세이돈>, <헷지>, <환생>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이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월드컵과 함께 하고 싶은 최고의 영화에 뽑은 이유는 월드컵 경기와 같은 긴장감과 짜릿함 그리고 통쾌한 기쁨을 가장 충실히 선사해 줄 것 같은 영화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엑스맨:최후의 전쟁> 보고 토고 전도 함께 응원하자!
<엑스맨:최후의 전쟁>은 네티즌이 선택한 월드컵과 같은 흥분을 전해줄 영화답게, 개봉을 맞아 또 하나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13일 토고 전시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관람하면 상영이 끝난 후 대한민국 대 토고 전의 경기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것. 월드컵과 함께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뽑은 네티즌들에게 최고의 이벤트가 될 토고 전 응원 관람은 전국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프리머스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신나는 월드컵 경기와 함께하면 가장 좋을 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은 6월 13일 휴 잭맨의 방한 이후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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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