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위해 ‘아리수’ 페트병 제공 및 페이스페인팅 시행월드컵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2006 독일 월드컵 맞이하여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흥권)에서는 서울광장(시청앞 광장)에서 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아리수'홍보 부스를 마련, '아리수' 페트병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 한다.

독일 월드컵 예선전(한국) 경기 개최일인 6월 13일(토고전), 19일 (프랑스전), 24일(스위스전)의 3일간 500ml 페트병을 하루 3만병씩 (총 9만병)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 마련될 홍보 부스에서는 응원의 열기로 더운 밤을 좀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냉탑 차량으로 신선도와 청량감을 유지한 「아리수」페트병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시음 행사가 아닌 월드컵 응원을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페트병 라벨을 파랑색과 붉은색 2가지 색상으로 디자인 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아리수」도 마시고, 응원 분위기를 높일 수 있도록 태극기와 「아리수」 로고가 그려진 라벨 디자인을 별도 제작하였다.

홍보부스에서는 「아리수」 혼합음료(녹차, 레몬차)를 시음할 수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를 통해 길거리 응원에 참여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청량감 있는 「아리수」 페트병을 제공하고, 페이스페인팅을 실시함으로써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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