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지난 6월 8일 현지 해외직무연수단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만 달러(약 960만원)를 전달하였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지난 6월 8일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해외직무연수단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만 달러(약 960만원)를 전달하였다.

연수단을 이끌고 인도네시아조폐국(Perum Peruri) 까라왕(Karawang)공장을 방문한 신천균 이사(현지 신문 사진 왼쪽)는 아부 바카르 바이(Abu Bakar Baay)창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며, “한국조폐공사 이해성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로 큰 슬픔을 당한 족자카르타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금이나마 그 분들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인도네시아에 1999년부터 8년 연속 은행권 용지를 수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조폐국(Perum Peruri)과 기술협력을 통하여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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