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조재현 차인표, YB윤도현밴드와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 성황리에 마쳐
노래를 부른 뒤에는 차인표의 선창으로 다함께 “대~한민국” 을 외치며 월드컵 응원열기를 더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1178’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영화 <한반도>의 장면을 미리 접한 관중들은 엔딩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차인표와 조재현이 깜짝 등장하자 열띤 환호를 보냈으며 ‘1178’에 담긴 한반도 이야기에 매우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며 앵콜을 외쳤다. 데뷔이래 처음으로 콘서트장에서 노래를 부른 조재현은 “리허설 때는 많이 떨리고 긴장했지만 막상 무대에 서니 긴장이 풀리고 월드컵 응원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했다”며 만족해했다.
2002년에 이은 또 하나의 새로운 월드컵 신화를 만들기 위해 영화 <한반도>와 YB-윤도현밴드가 함께 나선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넘어서 ‘한반도 사랑’으로 뭉친, 열광적인 월드컵 응원이었다. 이에 차인표는 “한반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이들이 모인 만큼, 2002년의 신화를 다시 이룰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며, 월드컵을 통한 한반도 사랑이 7월 극장가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태극전사와 <한반도>를 응원했다. 영화 <한반도>를 통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월드컵 태극 전사들을 위해 응원 열전을 펼친만큼 월드컵이 폐막한 7월, 뜨거운 ‘한반도 사랑’을 보여준 관객들의 극장가 ‘한반도 열풍’이 기대된다.
100년의 역사가 뒤집힐 사건으로 전국적인 ‘한반도 열풍’을 이끌어 낼 영화 <한반도>. 한국영화 본격 ‘팩션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보여줄 영화 <한반도>는 여느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볼거리와 가슴 울리는 얘깃거리들을 가득 담아 7월 13일 국내 전격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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