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전국 붉은 악마들의 뜨거운 응원열기 인터넷 통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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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6-06-12 09:09
서울--(뉴스와이어)--응원 생중계를 보면서 응원메시지도 실시간으로 보내자!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 는 인터넷을 통해 양방향 응원전을 펼칠 판도라TV원정대를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현장에 나가 응원하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 시청자들도 인터넷을 보면서 응원을 보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응원생중계 이벤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의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는 13일부터 서울을 비롯해 19일 대구, 24일 부산을 찾아가 각 지역 시민들의 붉은 함성과 뜨거운 응원열기를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고 시민들의 인터뷰등 승리기원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판도라TV 원정대는 응원열기가 가득한 현장모습을 100% 생중계하여 그 열기를 고스란히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 할 예정이다. 판도라TV를 시청하는 네티즌들은 생중계를 보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태극전사들에게 응원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광화문이나 시청 앞 광장 등 응원의 메카에 함께 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와 뜨거운 응원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원정대는 월드컵이라는 공감대를 통해서 지방 네티즌들과 교감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방송을 통한 생중계는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상황이나 붉은 악마의 목이 터져라 질러대는 함성과 땀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보여줘 색다른 묘미를 볼 수 있다. 또한 안방 시청자들도 채팅을 통해 “대~한민국~!”을 외치는 등 응원전에 동참할 수 있어 역동적인 시청이 될 수 있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전국의 월드컵 열기는 독일 현지 보다 뜨거울 것”이라며 “인터넷을 통한 생중계는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참여가 즉시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고 전했다.

대중과 함께 숨쉬고 그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판도라TV다운 모습이라고 김사장은 강조했다.

한편 판도라TV 원정대는 경기당일 응원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강남, 홍대앞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시내 곳곳을 돌며 ▲판도라TV 원정대 붉은 티셔츠와 스티커 배포, ▲100인의 인터뷰, ▲시내 가두행진 등 게릴라 거리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100인의 인터뷰는 태극전사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월드컵이 끝난 후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네티즌들의 댓글을 통해 선정하며 각 지역별 최고의 댓글을 받은 영상은 VOD로 제작돼 판도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판도라TV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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