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온라인 미디어 세상...야후!미디어 대폭 개편
야후!미디어는 ‘누리꾼 세상’ 코너를 신설, 누구나 세상 소식을 전할 수 있는 ‘e세상 기자’, 누리꾼이 선정한 ‘느낌 뉴스’ 등 네티즌 참여 창구를 크게 확대했다. 이용자는 본인의 블로그에 기사를 작성 한 후, 하단의 ‘e 세상기자에 내 글 등록’ 을 선택하면 야후!미디어에 전송 할 수 있고 모바일(#90002)로도 포토 뉴스 제보가 가능하다.
특히 야후!는 2006 독일 월드컵을 맞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국내외 야후!독일 월드컵 통신원 22명이 전하는 생생한 월드컵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해 지구촌 생생한 월드컵 관련 소식을 전하는 ‘월드컵 e세상 기자’ 이벤트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 기사 작성 후, 월드컵 응원, 패션, 경기예측/관전평, 독일 현장 소식 등의 카테고리 중 선택하여 기사 및 동영상 뉴스를 등록하면, 네티즌 추천과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분야별 최우수 기자상에게는 현금 50만원(4명), 우수자 현금 10만원(20명), 디지털 카메라, MP3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추후에도 매월 특종상을 마련, 취재 지원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야후!는 누리꾼이 기사를 읽고 추천을 통해 TOP 기사를 별도 선정을 할 수 있으며, 기사를 읽고 난 느낌(유쾌/따뜻/유익/황당/슬픈/분통)을 설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오늘의 ‘느낌뉴스’ 기상도를 재미있게 제공한다.
또한, 댓글에 대한 찬성/반대 투표 기능을 신설, 누리꾼들의 선택을 많이 받은 댓글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이도록 인기순(논쟁순) 정렬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댓글 작성자의 아이디 클릭시 다른글 보기, 블로그 보기, 쪽지보내기 기능을 두어 건전한 토론 문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블로그 트랙백’ 서비스도 6월 중순 오픈 할 예정이다. 댓글 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후!는 누리꾼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얻은 '6월의 댓글 달인’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광고를 오른쪽으로 배치하고 중앙에 뉴스를 중점 배치했으며, 뉴스종합/스포츠/연예 등 핫이슈 키워드를 플래쉬(Flash)로 제작, 실시간으로 제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야후!미디어가 주력하고 있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MLB 섹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즐김과 동시에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동영상 중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야후!FIFA 독일 월드컵 사이트를 통해 월드컵에 관한 방대한 컨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다.
야후!코리아 성낙양 사장은 “미디어의 유통채널로서 신속, 정확한 뉴스를 유저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네티즌 스스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 이라고 밝혔으며, “야후!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 된 정보와 재미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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