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 최강 성능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두 종 출시

뉴스 제공

2006-06-12 09:52

서울--(뉴스와이어)--세계 PC 판매 1위 기업 델의 한국지사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은 크고 복잡한 업무나 데이터베이스에 극대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690,490 두 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듀얼 코어 인텔 제온 64비트 프로세서를 탑재 하여 이전 세대 제품 및 동급 다른 플랫폼에 비해 30%까지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며, FB-DIMM(fully buffered DIMM) quad 채널 구조로 메모리 대역폭을 최고 5배까지 끌어 올렸다.

신뢰성을 한층 높이며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는 쉬운 사용과 공간 활용을 높였으며, 특허기술이 적용된 쿨링시스템의 온도 조절 기능으로 고성능 컴퓨터의 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프리시전 690은 확장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RISC/UNIX대체가 가능한 성능에 최대 5개의 HDD 및 4GB, 16개의 메모리로 최대 64GB를 지원, 메모리 성능이 중시되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엔비디아의 SLI 기술의 듀얼그래픽 카드 옵션과 쿼드(4개의) 모니터를 지원해 최고의 3D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고성능 기술을 집약시킨 유선형의 작은 섀시가 돋보이는 490 제품은 컴팩트한 디자인에 고성능 기술을 압축시켜 최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보다 빠른 1066MHz FSB를 적용하였으며, 우드크러스트 CPU로 1333MHz까지 지원하며, 금융계나 주식시장, 정유업계 등 복잡하면서도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요구되는 환경에 적합하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080-200-3762 또는 www.dell.co.kr를 방문하면 된다.

델코리아 황인철 과장은 “델의 프리시전 제품은 고객의 크고 복잡한 업무 수행에 있어 가장빠르고 신뢰 할 수 있는 성능을 최고의 혁신 기술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번 모바일 프리시전 출시에 이어 델의 안정된 최신의 기술로 기업의 생산성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