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다양한 서비스교육 실시로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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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코스닥 051500
2006-06-12 11:13
서울--(뉴스와이어)--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내부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초기에 서비스교육 인프라를 확실하게 구축하여 내부 직원의 서비스 교육은 물론 고객사나 외부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교육을 실시, 이제는 경제적인 부가가치까지 창출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이 그 주인공이다.

CJ푸드시스템은 지난 2005년 7월 서비스아카데미를 오픈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CJ 푸드시스템 측은 기존에도 내부직원들의 서비스교육을 담당하는 조직이 있기는 했지만 보다 전문적인 강사진을 구성/양성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확보하고, 선진 교육프로그램 및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한단계 더 높은 서비스 교육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아카데미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카데미 오픈 이후 CJ푸드시스템의 서비스교육 범위는 더욱 확장되었다. 우선 고객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기 시작한 것. CJ푸드시스템은 식자재유통과 위탁급식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규모의 협력사들이 많은데, 이 중 우수 고객사를 초청하거나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에 대한 니즈가 높은 고객사의 요청을 받아 교육을 실시한다. 일종의 고객사에 대한 부가 서비스이다. CJ푸드시스템은 이러한 서비스교육을 통해 고객과의 relationship을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예로 ‘고객사 초청 서비스교육’은 올 해 5~7월, 9월~11월(총 6개월간)에 식자재 유통사업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총 12회에 걸쳐 서비스마인드 및 비즈니스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고객사 초청 서비스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타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 외부조직의 요청으로 교육료를 받고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올 1월에는 경상남도 교육청 주관 학교급식담당자 및 조리사 대상 교육에서 교육청의 초청을 받아 서비스교육을 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12일~14일에도 CJ GLS의 고객상담팀 상담 요원 및 관리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마인드, 이미지메이킹, 비즈니스 에티켓,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교육을 받는 CJ GLS 직원들은 앞으로 회사 내에서 자체 서비스교육강사로 양성될 인력들이라 서비스 자체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teaching skill까지 교육에 포함되어 있다.

CJ푸드시스템은 “외부조직에서 대가를 지불하면서까지 당사에 서비스교육을 의뢰하는 것은 그만큼 당사의 서비스아카데미의 교육 수준이 우수하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21C 고객만족이 기업생존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당사는 물론 많은 기업에서 서비스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강화할 있도록 서포트하고 싶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cjfresh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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