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 불우환자 17명에게 성금 1,700만원 전달

광주--(뉴스와이어)--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ㆍ마재숙 교수)는 12일 소아과 의국에서 만성신부전 및 당뇨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김○○(50세ㆍ남, 나주시 산포면)님 등 환자 17명에게 총 1,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환자 김○○(43세ㆍ여, 광주 광산구 우산동) 님은 “그동안 수술비 마련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도움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정형외과에서 요추 골절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마재숙 회장은 “인생은 힘겨울 때도 있지만 터널을 지나면 새 희망이 보인다”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학마을봉사회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44명의 환자들에게 3,9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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