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수능만을 바라보고 밤낮 코피 쏟아가며 공부한 고3 수험생들, 언제 영화한편 제대로 볼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가? 이제 수능도 며칠 안 남았겠다, 조금만 있으면 수능의 공포에서 벗어날 우리의 고3 수험생들! 다년간 수능 공포증에 시달리며 복잡해진 머리를 한방에 풀어줄 확실한 오락영화로 기분전환함은 어떨지. 여기 재미하나만큼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화 2편을 소개한다.

역시 스트레스를 풀려면 화끈한 액션이 제격! 올 하반기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2>는 ‘가뜩이나 머리 복잡한데 머 화끈한 거 없나?’ 하시는 분들에게 딱 ‘강추’할만한 영화다. 전편을 못 봐도 상관없다! 논리적인 생각 전혀 필요없다! 오로지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2>는 영화 시작부터 친절하게 전편을 간단하게 설명해주면서 이후는 속편영화답게 전편과는 차원이 다른 월등히 강화된 스펙터클을 보여준다. 젊은 감각에 걸맞는 스타일리쉬하고 스피디한 영상과 심장을 뒤흔드는 데쓰메탈의 향연, 그리고 유전적으로 몰라보게 강화되어 초인적인 파워를 발휘하는 주인공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가 펼치는 통쾌한 리얼액션은 고3 수험생들의 십년 묵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기 충분하다. 여기에 원작 게임 주인공 캐릭터인 ‘질 발렌타인’(시에나 걸로리 분)이 추가되어 쭉빵몸매를 자랑하며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슬아슬한 액션(?)을 펼치니 잠시라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 역시 스트레스 해소용 오락영화는 할리웃 액션 블록버스터가 딱이다!

이에 뒤쳐질세라, 최근 배우 염정아의 확실히 망가진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시골 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해온 얼짱 남선생을 사이에 두고 여선생과 여제자가 서로 차지하려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의 이 영화는 <장화, 홍련>이후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염정아가 왕내숭에 철딱서니 없는 노처녀 체육선생 ‘여미옥’으로 나와 놀라운 연기변신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나이에 비해 조숙한 매력을 풍기는 캐릭터 ‘고미남’역에 깜찍한 연기까지 일품인 아역배우 이세영이 가세해 한판 신나는 웃음의 장을 마련한다.

수능 끝나고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뚫어줄 두 편의 영화 <레지던트 이블2>와 <여선생 VS 여제자>! 오랜기간 수능공부에 지친 우리의 아들, 딸, 조카, 동생들을 위해 수능해방 축하선물로 두 영화의 티켓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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