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 예매자 선정 6월 넷째 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서울--(뉴스와이어)--박중훈, 천정명 주연의 <강적>이 예매자가 선정한 6월 넷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조사되었다.

국내최대 영화포털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은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월 넷째 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온라인설문을 예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4,740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6월 넷째 주(6월 22일~23일) 개봉작은 <강적>, <럭키 넘버 슬레븐>, <착신아리 파이널>, <비단구두><양아치어조> 등 총 4편이다.

박중훈, 천정명 주연의 <강적>은 43%(1,788명)가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럭키 넘버 슬레븐>, <착신아리 파이널>, <비단구두>, <양아치어조>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답한 예매자들은 <강적>을 가장 보고 싶은 이유로 ‘박중훈의 컴백’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천정명의 신선함을 꼽았다. 박중훈의 티켓파워가 여전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런 박중훈에 대한 기대감이 의미있는 것은 또 다른 설문결과 때문이다. 박중훈의 실제모습과 가장 흡사한 역할을 묻는 설문에 <투캅스>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형사 역할들이 1, 2위로 나란히 뽑힌 것.

맥스무비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박중훈이 출연한 작품 중 실제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으며, 총 1,527명이 참여했다. 이 설문 결과, 응답자들은 <투캅스>의 강형사(46.47%)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서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우형사(19.18%)를 꼽았다. 이 같은 설문결과는 <강적>의 강력계 형사로 박중훈 캐스팅이 실제 티켓파워로도 그대로 이어질 것을 전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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