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최후의 전쟁’ 61.3%로 예매율 1위

서울--(뉴스와이어)--돌연변이들의 흥행파워가 시작되었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최후의 전쟁>이 6월 12일 오후 2시 기준, 인터넷 예매 전문 사이트 티켓링크 등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 티켓링크는 61.3%, 인터파크 49.1%, 의 예매율을 보이며 <포세이돈>의 흥행열기를 침몰시키며 블록버스터 대작의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맨:최후의 전쟁>의 예매 1위는 이미 미국 개봉 당시 1억310만 달러라는 놀라운 흥행 수익을 올리면서 예측되었던 일이다. 국내에서도 언론시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면서 <다빈치 코드>, <미션임파서블3>, <포세이돈> 등 올해 개봉한 모든 블록버스터 중 가장 완성도와 작품성 등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가 ‘휴 잭맨’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미국의 흥행을 이어가며 어려움 없이 박스오피스를 석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엑스맨:최후의 전쟁>에서 돌연변이들은 치료제 ‘큐어’의 등장으로 역사적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제 초능력을 치유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어 돌연변이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평범한 인간이 될 것인가 하는 고민에 처하게 된 것. 이에 모든 상황을 인내해야 한다는 ‘사비에 교수’와 적자생존의 법칙을 신봉하는 ‘매그니토’의 대립은 첨예해지고 이는 세상의 모든 전쟁을 잠재울 최후의 전쟁으로 이어진다.

<엑스맨:최후의 전쟁>은 오는 14일 주인공 ‘휴 잭맨’의 내한 기자회견 및 관객과 직접 만나는 레드 카펫 행사와 국내 최초로 ‘휴 잭맨’과 관객이 만나는 모습을 온라인 생중계하는 ‘웹 캐스팅’ 행사를 벌이며 흥행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15일 개봉.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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