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한국오키시스템즈, 컬러레이저프린터 ‘C3200n’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하야시 히로시)는 개인 사용자 및 중소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컬러레이저 프린터 C3200n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C3200n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1기가 용량의 MP3 플레이어를 증정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도 실시한다.

C3200n은 싱글패스(single-pass) 디지털 LED 기술을 기반으로 빠른 출력속도와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 데스크톱 컬러레이저 프린터다. 분당 최대 컬러 12매, 흑백 20매의 출력속도와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도 컬러 14초, 흑백 9초로 컬러와 흑백 모두 빠른 속도와 높은 품질을 제공한다. 동급대비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여준다.

싱글패스(Single Pass)로 용지 걸림 현상을 줄였고, A4, 명함, 배너 출력이 가능하며, 1200×600dpi의 해상도와 32MB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다. 특히, C3200n은 낱장 공급장치와 양면인쇄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어 프로페셔널한 모양의 소형 책자를 만들 수 있으며, 양면문서를 만들어 시간과 공간, 용지, 인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공식 오키 판매점에서 C3200n 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기가 용량의 MP3 플레이어 MMR1제품을 제공한다. SD/MMC 메모리 카드를 이용한 MMR1은 트랜디한 디자인과 함께 헤드밴드형 착용과 목걸이 착용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하야시 히로시 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고 싱글패스 기반의 데스크톱 프린터“라며 “지난해 4/4분기 국내 컬러레이저 프린터 시장 3위 등극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와 고객사은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더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정내용]

3번째 단락 내용 수정. C3200n은 A3용지 출력은 안되고, A4, 명함, 배너 출력이 가능.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

연락처

한국오키시스템즈 마케팅팀 오현영 팀장 02) 562-5211(내선 112)
홍보대행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 A E 김선영 02)566-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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