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LG CNS, 국내 최초 대륙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완료

2006-06-13 09:10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전문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미국 위싱턴에 위치한 외교통상부(www.mofat.go.kr) 미주센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에 참여, 수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외교통상부 정보화(e-Diplomacy) 3단계 구축사업자 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에 재해복구솔루션을 제공, 국내 최초로 한국과 미국을 연결한 대륙간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했다.

순수 국내 기술진의 기술력으로 구축된 최장거리 시스템인 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을 통해 외교통상부는 전체 DB를 실시간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송하고 시스템 다운 및 기타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백업해 놓은 최신의 데이터들을 미주센터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 CNS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12,000km에 달하는 대륙 간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투입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한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 약 7개월에 걸쳐 이번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공급한 제품은 차세대 지능형 스토리지 플랫폼인 'HDS 9970V(HDS 9970V)'와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인 'HDS 트루카피 재해복구 솔루션(HDS TrueCopy Solution)' 등이다.

'HDS 9970V'는 최대 18.6 테라바이트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업계 유일한 가상화 지원 레이어를 통해 싱글 시스템 관리가 가능한 지능형 스토리지 제품이다. 또 'HDS 트루카피 재해복구 솔루션'은 서버의 자원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 디스크 미러링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맥데이터 IP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공공사업본부 임현수 상무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대륙 간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의 스토리지 가치를 극대화 하는 폭넓은 제품군과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스토리지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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