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어줘’ 8주째 연장상영, 종영이벤트 진행 중

서울--(뉴스와이어)--영화 <내 곁에 있어줘>(감독_ 에릭 쿠 / 수입_ CJ엔터테인먼트, CJ CGV)가 1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예술영화 전용관인 씨네큐브에서 8주째 장기상영되고 있다. 이에 영화를 배급한 CJ엔터테인먼트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이벤트는 3개로 나눠 진행되는데 첫번째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내 곁에 있어줘>를 관람한 관객들을 추첨해 영화의 중요한 소재인 타자기를 비롯해 영화예매권, 무료식사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끔 보도자료와 보도스틸 컷에 영화의 오리지널 필름 컷을 붙여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증정하는 OST는 가장 가슴 설레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듣기만 해도 눈물이 흐를 것 같은 애잔한 배경음악으로 그 동안 많은 문의가 있었던 배경음악을 오는 20일과 21일 선착순이나 추첨이 아닌, 씨네큐브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내 곁에 있어줘> OST를 증정할 계획이다.

영화 <내 곁에 있어줘>를 수입한 CJ엔터테인먼트와 CJ CGV는 국내 예술영화 시장에 꾸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음으로써 다양한 영화에 목말라하는 영화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보통 롱런을 기대하기 어려운 국내영화 시장에서 두달이나 장기상영을 한다는 것은 좋은 영화를 발굴하려는 꾸준한 노력 덕택이며 낯선 싱가포르 영화임에도 영화의 코드와 분위기가 우리 관객들의 정서에 잘 맞는 완성도 높은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내를 떠나보낸 노인, 짝사랑에 어쩔 줄 몰라하는 한 경비원 그리고 연인의 배신에 슬퍼하는 한 소녀와 테레사 첸의 감동적인 실화가 주축이 된 영화 <내 곁에 있어줘>는 오는 21일까지 씨네큐브에서 상영을 계속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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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 02-2112-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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