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항해시대 온라인’, 7월 업데이트 내용 미리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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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2006-06-13 10:23

서울--(뉴스와이어)--<대항해시대 온라인>을 무료로, 그리고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만나는 행운까지.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시뮬레이션 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7월 업데이트 내용을 테스트서버 ‘판도라’에 15일 오픈한다.

‘판도라’ 서버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7월 본서버에 적용되는 업데이트 내용들을 미리 업데이트 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지난 4월 14일 테스트서버 오픈에 이어 5월 2차 진행까지,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참여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어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특히 새롭게 선보인 항해도우미 ‘부관시스템’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더욱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그런 만큼,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함대원까지 통역이 가능하도록 ‘부관’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본서버의 캐릭터를 테스트서버로 이동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 게이머들의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일부 선박의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일부 보조돛의 성능을 상향 조정하는 등 선박 속도의 조정을 통해 더욱 스피드한 게임 진행이 예상된다.

이외 브레멘, 두알라, 도파르, 세이라 등 총 8개 도시의 보급항에 입항이 가능하도록 변경한 것은 물론 길드 기능 및 퀘스트, 모자와 방패 등 새로운 장비품의 추가와 함께 UI 기능을 개선해 게이머들의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테스트서버는 오는 15일 오픈 예정으로 낮 12시부터 밤 22시까지 총 10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한편 이번달 대해전은 오는 16일 낮 3시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 공격대상국 선정투표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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