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제3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최종 5개 작품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다국적 제약기업인 한국오가논(www.organon.co.kr)은 먹는 피임약 ‘머시론’을 주제로 한 제 3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숙명여대팀의 ‘당신은 쾌락을 사랑하는 여자가 아닙니다’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12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15일 마감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3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3회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및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당신은 쾌락을 사랑하는 여자가 아닙니다’(숙명여자대학교 4년 박주현 외1명)는 피임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조명하고 머시론이 추구하는 당당한 여자의 이미지를 세련된 비주얼로 그려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그녀는 머시론이 지킨다’(전남대학교 3년, 정혜진)가 차지했으며, 그 외에 ‘여자의 몸 날씬하게 지키자’(홍익대학교 3년, 최신애), ‘준비하는 여성의 현명한 선택’(경남대학교 4년, 안항래), ‘樂 up’(세종대학교 2년, 이연정 외 2명)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은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한국오가논 김정숙 차장은 “올해로 3번째 머시론 광고 공모전을 진행해오면서 피임에 대한 학생들의 의식이 건전하고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이라며 “개성 있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훌륭한 작품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머시론이 추구하는 당당하고 똑똑한 여성의 이미지가 표현된 작품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피임 광고 공모전을 올해로 3회째 맞이하고 있는 한국오가논은 최근 피임약 방송 광고를 시작하여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국오가논은 하반기 피임약 방송광고를 중심으로 먹는 피임약인 머시론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organon.co.kr

연락처

한국오가논 PR담당 김정숙 차장 02-3299-1837
한국오가논 머시론 마케팅 차윤상 과장 02-3299-1876
홍보대행 :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 강예나 대리 02-72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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