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고 빠른 관객 동원

서울--(뉴스와이어)--<슈렉><마다가스카>에 이은 드림웍스의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 <헷지>가 최근 개봉한 <미션임파서블3><다빈치코드><포세이돈>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영화들 사이에서 꾸준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t 실제로 지난 5월 31일 개봉하여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헷지>는 개봉 2주차를 맞은 지금 전국 74만 2천 161명을 동원하며 올여름 유일한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이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헷지>는 지난 주말 이틀간 서울 48,701명 전국 165,402명(스크린수 서울 44개/ 전국 184개)을 동원하며 전국누계 742,161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스코어는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빨간모자의 진실>이나 <아이스에이지2> 가 같은 2주차에 각각 전국 569,961명, 403,097명을 동원(영진위 자료 참고)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흥행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헷지>의 이번기록은 개봉 3주차에 728,218명의 관객을 기록한 <빨간모자의 진실> 보다는1주일 먼저, 개봉 5주차에야 비로소 740,255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이스에이지2> 보다는 3주나 먼저 달성한 기록이다.

이 같은 흥행 기록으로 볼 때, 20대와 가족 관객 모두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헷지>는 3주차로 접어드는 다음 주 주말이면 무난히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족관객들로부터 환영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 특성상 흥행 롱런도 기대해 볼 만 하다. <헷지>는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액션.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에이브릴 라빈, 닉 놀테가 자막판의, 국내 최정상급 스타 황정민, 신동엽, 보아가 더빙판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한미 더빙 대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막판은 10대 및 20대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황정민, 신동엽, 보아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가 빛나는 더빙판은 가족 관객들로부터 확고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헷지>는 자막판과 더빙판, 브루스 윌리스와 황정민의 목소리 연기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74만 관객과 통한 올여름 유일한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 <헷지>의 흥행돌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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