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전 직원, 한마음되어 한국 승리 기원

2006 피파 독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 야후!코리아의 전 직원이 한국 대 토고 경기를 함께 관람하기 위해 13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야후!관'에 모여 앉아 신나는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2006 피파 독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 야후!코리아의 전 직원이 한국 대 토고 경기를 함께 관람하기 위해 13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야후!관'에 모여 앉아 신나는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토고에게 선제골을 내줬을 때만 해도 야후!코리아 네티즌들의 반응은 우리나라가 16강은 커녕 첫 예선전마저 탈락할까 두려운 반응들뿐이었지만, 이천수가 한 골을 넣자마자 반응들이 사뭇 달라졌다.
- kyungsadxzc: 이천수 소원 성취했네~작년에 한 골도 못 넣더니
- jarch1220: 회사에서 일하면서 간간이 읽고 있는데 기분 쵝오!
- dhdvoalffl: 2:1 이라도,.,1골 더 부탁입니다~한 명은 퇴장됐고, 한 명은 실려 갔으니 더 홧팅입니다
- footwaik: 그래 정환이 형 한 골 넣어야징~~~~제발!!
- autohich: 이긴다~이긴다~한국 이긴다~!~
경기가 종료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야후!월드컵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댓글의 행렬이 끊기질 않고 있다.
- 양샘팬아냐: 어쨌든 난 이겼으니 기분좋은데? 난 그런거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니까 이겼으니 난 그걸로 기쁜일이다. 한국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 아니: 이겼는데 왜이리 말이 많소.. 또 오늘을 발판삼아 가면 되는거지!
- 화이팅!!!: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실리가중요하지요...대한민국전사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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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김병석 과장 02-2185-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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