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해외 금융IT서비스 수출협의체(가칭)’ 구성 박차

서울--(뉴스와이어)--현대정보기술 (대표 백원인, http://www.hit.co.kr)은 금융결제원(원장 이상헌, http://www.kftc.or.kr) 과 공동으로 해외 금융 시장을 개척하고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협약서를 6월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과 금융결제원의 이번 업무제휴는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솔루션 중 지급결제시스템, CD/ATM(금융자동화기기) 공동망, 어음교환, 지로, 신용카드, 금융보안, PKI(공개키기반구조)를 비롯하여 관련 법, 제도 및 컨설팅 기법의 해외 수출을 적극 도모하여 해외 금융시장을 공동 공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해외 금융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대정보기술의 해외진출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금융결제원의 솔루션과 결합시켜 토탈금융솔루션 패키지를 구성, 공동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결제원과 현대정보기술은 성공적인 사업 수주 및 수행을 위해 공동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산출된 패키지에 대해서는 현대정보기술이 독자적인 판매권을 갖게 된다. 또한 꾸준한 솔루션 및 인력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그 동안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던 해외 IT 서비스 사업의 기술적, 사업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현대정보기술은 현재 베트남, 파키스탄에 적용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인 코레뱅크(Kore-Bank)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금융 솔루션 패키지의 수출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결제원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국내 금융 솔루션업체 및 관련 기관과 해외 금융 IT 서비스 수출 협의체 (가칭)를 본격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정보기술은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한국의 선진 금융 시스템의 적극적인 수출 추진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의 경영을 위해 해외 금융 IT 서비스 수출 협의체 (가칭)에 보다 많은 중소기업 및 금융 전문 기업/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은 “금융결제원과의 이번 협력관계 구축은 민간기업과 유관기관과의 성공적인 협력사례로 남겨지도록 성실과 신의로 상호 노력할 것”이라며 “해외에서 한국 금융 IT기술의 경쟁력과 위상을 한층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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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기획실 마케팅팀 최혜윤 02-212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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