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동영상 서비스 등 7주년 맞이 서비스 업그레이드 실시
새롭게 신설 또는 강화할 예정인 카페 서비스로는 ▲ 클릭 한번으로 동영상을 자유자재로 게재하고 카페 회원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카페 동영상’ ▲ 미디어다음 전문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카페 기자단’ ▲ 개별 카페 내 모든 게시글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 업그레이드 ▲ 카페 꼬릿말 서비스 개편 등이 있다. 이외에도 다음은 카페의 문화활동, 정모, 우수 카페 등을 지원하는 공식 카페 ‘서포터즈 카페’ (http://cafe.daum.net/supporters)도 오픈한다.
카페 동영상은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멀티미디어 서비스 TV팟, 블로그 동영상과 같이 카페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클릭 한번에 손쉽게 동영상을 게재하고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횟수에 제한 없이 100Mb까지는 제한 없이 동영상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웹 상에서 가장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서비스로 손꼽히는 Flash8의 VP6.2 코덱을 사용해 차별화된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 아니라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의 비IE 브라우저에서도 기능 제한 없이 카페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톡톡 튀는 카페 회원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해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해 졌다.
또한 다음은 카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다 활성화시키고자 840만 다음 카페 운영진이라면 누구나 미디어다음 전문기자로 참여할 수 있는 카페 기자단을 신설한다. 이는 미디어다음 기자단에 등록한 카페 운영자가 자신의 카페에 글을 올림과 동시에 미디어다음에 뉴스로 송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음은 인터넷 메가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개인 미디어 기능을 확대해, 카페도 미디어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줌으로써 양질의 UCC(User Created Contents)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음은 카페 내 각 게시판별로만 검색이 가능했던 기존 불편함을 개선, 검색 한번에 전체 게시판 내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전체 게시판 검색’ 서비스를 오픈한다. 게시판마다 기존 1개월로 정해져 있던 검색 기간 제한을 폐지했으며, 카페 회원들의 닉네임 검색 기능도 새로이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회원이 찾고자 하는 글이 카페 내 게시판에 없을 경우, 다음 전체 카페 내 게시글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 서비스는 우선 100여개 우수 카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전체 카페를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음은 카페 회원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가능하도록 게시글에 대한 꼬릿말 글자 수 제한을 한글 300자, 영문 600자로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리고, 게시글 당 꼬릿말 개수를 9,999개로 확장하는 등 꼬릿말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이외에도 다음은 카페의 문화활동, 정모, 우수 카페 등을 지원하는 공식 카페인 ‘서포터즈 카페’(http://cafe.daum.net/supporters)를 오픈한다. 특히 ‘카페 스폰서쉽’은 매달 핵심 주제를 선정해, 카페 인들의 모임이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한국영화편’을 진행, 매주 10개 카페에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예매권 30장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의 김자영 커뮤니티 본부장은 “국내 커뮤니티 서비스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다음 카페가 7주년을 맞아 사용자 참여와 편의성 측면에서 한발 더 앞서 나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세상을 열어가는 다음의 기본 철학에 따라 회원들이 커뮤니티 서비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연락처
Communication Planner 허지연 671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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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