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코리아, 월드컵 시청으로 인한 네트워크 장애 예방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웹 보안 장비업체인 블루코트 코리아(지사장 안승룡, http://www.bluecoat.co.kr)는 기존 블루코트SG(Blue Coat SG) 어플라이언스 고객들로 하여금 인류 최대 스포츠 행사인 월드컵 시즌에 내부 사용자들의 잦은 월드컵 시청으로 인한 네트워크 장애 영향을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 4년마다 개최되는 FIFA 월드컵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지구촌의 수많은 웹 사이트들은 오디오, 비디오를 생방송으로 중계하거나 온-디맨드 방식으로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하게 된다. 심지어 스트리밍 동영상에 동시 접속하거나 비디오 클립을 다운로드 하는 내부 사용자들로 인해 기업의 인터넷 접속이 폭증하는 현상이 발생되어 중요한 비즈니스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더불어 월드컵 기간에 직원들의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기업도 많이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블루코트SG 어플라이언스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내부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 미디어 형태, 사이트/콘텐츠의 종류에 따라 콘텐츠 차단
- 직원별, 그룹별, 시간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선택적인 시청 가능
- 비디오 스트리밍의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스트리밍 분할
- 다중 다운로드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디맨드 비디오 로컬 캐싱 제공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에 대해 블루코트SG어플라이언스는 스트리밍 분할 기술을 통해 오직 한번의 다운로드로, 동일한 영상물에 대하여 다중으로 요청을 받게 되면 이를 기업의 내부에서 필요한 만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블루코트SG는 멀티캐스트와 유니캐스트 사이에서 가능한 변환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 전체에 걸쳐 스트리밍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무엇보다 단일 동영상 스트리밍이 기업의 인터넷 접속에 주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수많은 동영상 스트리밍의 경우 인터넷 접속에 즉각적으로 부담을 주게 된다.

온-디맨드 비디오에 대해서도 블루코트SG어플라이언스는 비디오 사본을 다운로드 한 후 기업 네트워크에 따로 저장할 수 있다. 따라서 블루코트SG 어플라이언스의 캐싱 기술을 이용하여 내부 특정 사용자는 사본을 필요로 할 때 인터넷에 접속해서 다운 받지 않고 저장된 사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간의 정책 통제를 위한 풍부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데, 한 예로 축구 경기를 시청할 경우 그룹별, 직원별, 시간별 등을 비롯하여 요청한 대역폭, 비즈니스 우선순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의 콘텐츠로부터 발생하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나 다른 보안 위협으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다.

블루코트 코리아의 안승룡 지사장은 “보안, 관리, 웹 커뮤니케이션 가속화 등에 대해 블루코트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은 점차 콘텐츠 관리, 인터넷에서 발생한 위협 예방, 비즈니스 우선순위와 다양한 기술에 기반한 가속화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점차적으로 비디오가 기업 교육과 의사소통에서 널리 사용됨에 따라, 인텔리전트 스트리밍 분할과 로컬 캐싱과 같은 기능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luecoat.co.kr

연락처

블루코트 코리아 이정범 차장 02-559-0670
PR대행사 샤우트 코리아 홍승재 대리 02-558-9890 (내선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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