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준 논평-‘투혼’의 승리, 이제 시작이다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축구가 월드컵 도전 52년만에 원정경기에서 첫 승리를 이루었다.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이번 경기의 결과는 창대했으나 그 시작은 사실 미약했다. 상대는 월드컵 첫 출전에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토고였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경기 중반까지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답답한 경기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전반 31분에는 토고에 첫골까지 내주었다. 설상가상으로 지붕이 덮인 돔 구장은 50도가 넘는 찜통 더위였다.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은 그러나 여기에 굴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빛을 발했고, 결국 2:1이라는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 4년전 우리는 이미 세계를 놀라게 했다. 꿈의 4강 진출과 12번째 선수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세계에 대한민국의 저력을 알린 바 있다.

모든 좋은 일이 그렇듯이 그때도 그 시작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불굴의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역전의 승리를 이루어냈다. '대~한민국'을 외치며 한 마음으로 성원한 4천만의 열망이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다.

민초들에 의한 국민정당 한미준이 닻을 올릴 때 사람들은 모두 불가능하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미준은 1개월이 안 되는 기간 안에 5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지방선거를 치러냈다.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이번 월드컵에 참여하는 우리 대표단의 운동복에는 '투혼'이라는 글자가 아로새겨져 있다. 그 불굴의 의지로 2002년 4강신화가 다시한번 재현될 수 있기를 온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불굴의 투혼으로 값진 승리를 이루어냈듯이 국민정당 한미준은 온 국민의 열망을 모아 국민정당의 꿈을 반드시 실현할 것을 다짐한다.

이제 시작이다.


2006년 6월 14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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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준' 이용휘 공동대표 016-9202-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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