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 기내식 월드컵 특별 메뉴 -한국 음식 최초 선정
편리함과 더불어 유로스타는 월드컵 기간(6월8일-6월 21일),이번 월드컵 출전 국가별 대표 음식으로 유로스타 기내식을 준비했다. 런던 '워터루 역'에서 파리와 벨기에로 향하는 유로스타 기내식에는 월드컵 A조와 B조에 속해 있는 스웨덴, 파라과이, 트리니다드, 잉글랜드의 음식이 코스 음식의 각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파리'북역'에서 영국‘워터루’로 가는 유로스타 기내식([비즈니스 프리미어]좌석과 [레저 셀렉트]좌석 기내식)은 한국이 속해 있는 월드컵 G조 소속 국가인 프랑스.스위스, 토고,한국 음식으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유로스타가 한국에 전하는 반가운 소식은, 한국 음식이 메인으로 “비빔밥”과 “김치소스 치킨 요리밥”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유럽 초고속 열차 기내식으로 한국 음식이 메뉴에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월드컵 기간 동안 유로스타를 이용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예상되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철도청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여 유럽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레일유럽 개요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한다.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사무소는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간접 세일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ileurope.co.kr
연락처
레일유럽 한국사무소, 김남림 (02) 3789-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