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파형 모니터, 2006 월드컵 방송서 고품질 비디오/ 오디오 콘텐트 제공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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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06-14 16:16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방송 장비 임대, 판매, 프로젝트 솔루션 및 시스템 통합을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방송 서비스 기업인 ‘기어하우스 브로드캐스트 (Gearhouse Broadcast)’사가 2006년 월드컵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콘텐트 검증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텍트로닉스의 파형 모니터를 광범위하게 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어하우스 브로드캐스트’는 2006년 월드컵 경기가 펼쳐지는 독일의 12개 도시에서 주관 방송사에 전문 제작설비를 제공하는 주요 협력업체로 활약할 예정이다.

가장 최신의 디지털 기술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주요 행사에 제공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기어하우스는 텍트로닉스 WFM700M과 WFM601E 파형 모니터를 모두 합쳐 50대 이상 구입하였으며, 월드컵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사용할 예정이다.

기어하우스의 이몬 다우덜(Eamonn Dowdall) 이사는 “엄청난 양의 검증과 복구를 필요로 하는 월드컵 방송을 지원함에 있어 텍트로닉스의 WFM 파형 모니터가 제공하는 표준 기술에 믿고 의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텍트로닉스 WFM700 시리즈는 고화질(HD)과 표준화질(SD) 디지털 비디오 컨텐츠의 제작, 편집, 배포 및 전송에 필요한 모니터링 능력을 제공한다. 즉, 방송사가 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하나의 패키지에 모두 들어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텍트로닉스의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비디오 담당 닉 피셔(Nick Fisher) 영업부장은 “디지털 비디오와 오디오 품질의 모니터링은 전세계 방송업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시한다. 2006 월드컵과 같은 행사의 방송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정성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며 “우리는 세계 유수의 방송회사가 세계 수준의 스포츠 행사에 사용할 목적으로 텍트로닉스의 제품을 선택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어하우스가 텍트로닉스를 선택한 것은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한 것과 마찬가지이다.”고 덧붙였다.

텍트로닉스 WFM700 시리즈 다중 형식, 다중 표준 파형 모니터는 HD및 SD디지털 비디오/오디오 컨텐트 프로덕션, 포스트 프로덕션, 배포 및 전송에 필요한 모니터링 및 측정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 영역 모니터링 디스플레이, 세션 및 상태 화면, 사용자 구성 가능한 다중 모드 디스플레이 그리고 전체 필드나 선택 라인에 대해 신속한 오류 감지를 지원하는 강력한 툴을 제공한다.

WFM601A는 그래픽 워크스테이션, 텔레시네 또는 카메라 셋업 업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운용 모니터이다. WFM601E는 WFM601플랫폼을 확장해서 디지털 전송 레이어의 보다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하고 디지털 제작과 마스터 제어 운용 센터에서 사용된다. WFM601M은 WFM601A 와 WFM601E의 모든 비디오 기능을 제공하며 설치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능력도 제공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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