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붉은악마 응원복 판매 100만장 돌파

뉴스 제공
티비에이치글로벌 코스피 084870
2006-06-15 09:00
서울--(뉴스와이어)--캐주얼 부문 선두 업체인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베이직하우스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 판매 수량이 지난 14일부로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베이직하우스가 올해 1월 공식 출시한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은 출시 이전 실시한 온라인 예약판매에서만 1만장이 완판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기업 등으로부터 단체주문이 잇따르면서 꾸준한 판매 증가를 보였으며,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기 시작했던 5월부터 판매가 수직상승하기 시작해 평가전과 월드컵 개막을 거치면서 최초 예상했던 70만장을 훌쩍 넘겼다.

특히 토고전에 임박해서는 하루 평균 판매량이 5만장에 이를 정도로 판매량이 수직상승했으며, 토고전 승리 이후에도 비슷한 수준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수량이 부족할 정도다.

베이직하우스는 16강 진출 여부에 따라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현재 추가적인 생산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 우종완 대표는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의 판매가 100만장을 돌파한 것은 단일 제품으로서는 사상 유례가 없는 최대 판매 기록”이라며 “이번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 판매로 베이직하우스의 브랜드 인지도 역시 크게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직하우스의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 판매 수익의 일부는 축구발전 기금으로 사용되며, 이와 별도로 베이직하우스는 유소년 축구팀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베이직하우스의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은 붉은악마의 새로운 슬로건인 ‘REDS, GO TOGETHER’가 앞면 가슴 부분에, 대한축구협회 공식 엠블럼을 왼쪽 소매에 새겨 공식 응원복으로서 가치를 더했으며,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고급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를 사용해 더운 여름 거리 응원시에도 땀에 젖지 않고 최적의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9,900원이며, 더베이직하우스 전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더베이직하우스는 자사 직원으로 이뤄진 베이직하우스 원정 응원단을 독일로 파견, 토고전과 프랑스전을 응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연락처

베이직하우스 우교석차장/김현진과장 02-2140-0510/0540
민커뮤니케이션스 서영진 팀장 / 신민정 02-566-8898 016-237-838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