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하나포스 프리’ 신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고객은 집안에서 노트북을 이용해 무선 초고속인터넷 2회선까지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유선 초고속인터넷 1회선 이용 고객이 집안에서 무선 초고속인터넷 2회선까지 기존의 요금으로 이용하는 <하나포스 프리(hanafos fre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포스 프리>는 유선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를 이용하는 고객댁내에 무선 AP를 설치, 고객이 무선 초고속인터넷 2회선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하나포스 프리> 이용요금은 3년 약정시 유선 초고속인터넷 1회선 요금과 동일해 사실상 추가 이용요금이 없으며, 무약정 시에는 추가로 2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무선 AP 사용에 대한 별도의 장비 임대료는 없다. (첨부 : <하나포스 프리> 요금표)

<하나포스 프리>를 이용하는 고객은 집안에서 노트북으로 추가 비용 없이 무선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데스크탑 PC 로 추가 무선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무선 랜카드를 PC에 장착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자체적으로 구매한 공유기를 설치해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추가 이용요금을 내고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해 왔다. 하지만 이제 <하나포스 프리>를 이용해 사실상 비용 없이 초고속인터넷을 3회선까지 이용하게 됨에 따라 고객들은 가정 통신비의 대폭적인 절감과 함께 초고속인터넷의 품질 관리 및 A/S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하나로텔레콤의 조사에 따르면 2대 이상 PC 이용 가정의 증가 및 노트북 보급의 확산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 멀티 IP 초고속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무선 초고속인터넷에 대한 선호도는 전체 설문대상자 중 74%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나포스 프리>는 멀티 IP 서비스와 배선이 필요 없는 무선 초고속인터넷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을 고객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기존에 출시된 타사 상품과의 경쟁력이 부각된다.

한편, <하나포스 프리> 서비스는 가정 내 전용 상품인 관계로 외부 하나포스존(핫스팟) 내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 외부 하나포스존 내 인터넷 사용이 많은 고객은 기존 상품에 5,000원만 추가하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하나포스 윙팩>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하나포스 프리>에 대한 가입신청 및 문의는 국번 없이 106 또는 홈페이지(www.hanaro.com)를 통해 하면 된다.

하나로텔레콤 마케팅본부장 마크 피츠포드 부사장은 "하나로텔레콤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추가 2회선이 ‘무선’이라는 점과 3년 약정 시 추가 이용요금이 ‘없다’라는 점에서 <하나포스 프리>라고 상품명을 만들게 되었다“며, ”하나로텔레콤은 상품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으로 타사 상품과의 차별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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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PR팀 오동준 대리 02-6266-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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