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IP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2006-06-15 09:41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손영진, www.cisco.com/co.kr)는 시스코 IP 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다 실용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실시한 ‘시스코 IP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실시한 이번 ‘시스코 IP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총 90여 명의 일반인, 대학생, 회사원 등이 신청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이 중 금상 2명, 은상 2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이민호/박건우씨(서울산업대)와 김상배씨(GS네오텍)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은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시스코 IP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스코의 IP Phone이 Double Byte지원으로 한글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해짐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의 응용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시스코 내부의 영업과 기술, 마케팅 등 여러 부서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이번 공모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 업무 환경에 적용 가능성 ▶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실용성 ▶ 기술 구현의 유연성 및 용이성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이민호/박건호씨의 경우, 최근 IPC가 활발하게 도입되면서 본인이 학교생활에서 직접 겪고 있는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자인 김상배씨도 본인이 IPCC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이트에서 적용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스코 코리아는 교육계 및 관련 업계에서 실용적인 산학연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으로 기대를 모아온 ‘시스코 IP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의 수상작품들을 실제 구현 가능한 솔루션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검증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향후 협력사들과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된 ‘시스코 IP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반기업, 공기업 및 이에 준하는 업체에 근무하는 개인 및 단체 대상의 일반 부문과 국내외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의 학생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됨으로써 관련 업계 및 학계의 정보통신 관련 신기술 교육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최종 수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 금상(2팀) : 이민호/박건호 (서울산업대), 김상배 (GS네오텍)
- 은상(2팀) : 이명덕 (수협은행), 허 훈 (학생)
- 장려상(4팀) : 하경수 (충남대), 김진원(안동대), 김용남 (대덕대) 김정은 (KT데이타)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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