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새로운 맥주 ‘OB Blue ’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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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2006-06-15 09:44
서울--(뉴스와이어)--오비맥주(대표 김준영, www.ob.co.kr)는 15일 국세청이 후원하고 대한주류공업협회가 주최하는 ‘2006 대한민국 주류박람회’에서 기존의 OB를 새롭게 리뉴얼 한 맥주 ‘OB Blue’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국내 최초의 종합 주류 전시회인 '2006 대한민국 주류 박람회'를 맞아 OB Blue의 공식 출시 예정일인 26일을 앞두고 직접 소비자들에게 먼저 제품을 공개한 것이라 주목된다.

OB Blue는 오비맥주가 70년 양조전통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양조공법인 '저온숙성, 저온발효 공법 (일명 블루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블루 테크놀로지는 저온에서 효모의 활성을 최적화 시켜 일반 맥주의 텁텁한 맛을 없애고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하는 최첨단 양조공법으로 오비맥주 양조 기술력의 결정판이다.

새로운 OB Blue는 맥주 소비자의 주를 이루는 20~ 30대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청량감, 깔끔한 뒷맛, 풍부한 맛 등의 항목에서 경쟁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주류 박람회 기간인 15-17일 3일간 삼성동 COEX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에게 OB Blue 시음회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본격적인 시장 출시는 26일부터 개시된다.

새로운 OB Blue 맥주의 로고는 기존 OB의 아이스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중앙에 딥블루 칼라를 가미해 푸른색으로 대변되는 맥주의 청량감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현대적으로 새롭게 디자인 된 기존 OB 로고에 블루 테크놀로지를 의미하는 Blue 로고를 더해 제품 제조에 사용된 첨단 공법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로고는 기존 OB의 태극 문양을 살리면서 하이라이트를 더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욱 부각시켰다.

오비맥주의 김준영 사장은 “양조전통 70여년 역사를 가진 오비맥주는 소비자의 새로운 맥주 수요에 부응하고 국내 주류시장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OB Blue를 출시했다”며, “최첨단 공법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제품력과 젊은 층을 겨냥한 최신 마케팅 활동들을 결합해 올 해 주류시장에 OB Blue 열풍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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