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수협, ‘어촌사랑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인하대는 △의료 및 법률 봉사활동, △어선 및 가전제품 수리, △공동시설물 보수지원, △어촌환경 정화, △수산물 구매 운동, △교직원 가족의 어촌체험 행사 전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어촌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홍승용 총장은 “FTA 체결에 따른 수입수산물의 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협약 체결의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 인하대는 항구도시 인천의 거점 대학으로서 인천 도서지역과의 교류를 추진하는 동시에, 어촌마을과 단과대학 및 학부, 동아리 차원의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인하대학교 개요
인하대학교는 1954년 조국부강, 민족번영의 염원으로 개교하여 창의,근면,봉사의 창학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인격도야,진리탐구,사회봉사의 3대교육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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