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위젯, 3.1버전 오픈과 함께 월드컵 위젯도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주식, 날씨, 금융 정보 등을 바탕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야후!코리아 (www.yahoo.co.kr 대표 성낙양)의 야후!위젯 (kr.widgets.yahoo.com)서비스가 RSS 기능을 지원하고, 야후! 기타 서비스와의 연동이 강화되었으며, 월드컵 위젯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욱 편리해지고 업그레이드된 위젯 3.1 버전을 오픈했다.

현재 야후!코리아는 검색, 날씨, 주식정보, 메모장, 아날로그 시계 등의 기본 번들 엔진과 더불어, 위젯 갤러리를 통해 야후! 에서 만든 위젯과 개인 개발자들이 만든 다양한 위젯들을 업로드 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지 않고도 바탕화면에서 필요한 컨텐츠를 바로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의 위젯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 새로운 위젯들이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씩 사용해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위젯 중 이번 3.1 버전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현재 뜨겁게 진행중인 2006 독일 월드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컵 위젯’. 월드컵 위젯은 피파월드컵닷컴과 연계되어 사용자는 월드컵 관련 조 편성, 경기 정보, 뉴스 등 모든 월드컵 관련 서비스를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컴퓨터 바탕 화면 상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마이 헤드라인 위젯이라는 새로운 번들 위젯이 추가되어 이 위젯을 사용하면, 마이 야후!에서 설정해 놓은 RSS 컨텐츠들을 위젯으로 받아볼 수 있다. 즉, 마이 헤드라인 위젯은 유저 자신이 마이 야후!서비스에서 설정해 놓은 RSS Feed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RSS 리더기인 셈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 위젯의 인터페이스를 개선함으로써 위젯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편익 높였다. 야후!위젯은 다운받을 시 19가지의 기본 번들 엔진이 제공되는데, 이 중 일정 관리, 주소록, 메일체크, 메모장, 마이 헤드라인, 증권, 날씨 위젯은 야후! 서비스와 연동되는 위젯이다. 해당 위젯들을 통해 웹 브라우저만이 아닌 바탕 화면 상에서도 유저들에게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야후!위젯은 메모리 사용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사용자 컴퓨터에 부담을 낮췄으며, 유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위젯 엔진 초기 설치 시, 웰컴 위젯이 자동 실행되어 위젯의 사용법을 소개하고, 또 15개국 언어가 지원되는 등 사용자들이 일일이 인터넷을 찾지 않고 바로 바로 필요한 컨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야후!위젯 3.1 버전에 대해 야후!코리아 성낙양 사장은 “사용자들은 보다 강화된 위젯을 통해 인터넷 브라우저가 필요치 않는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이라며 “위젯은 사용자와 야후!와의 거리를 훨씬 가깝게 만들어줄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연락처

야후코리아 김병석 과장 02-2185-2592
커뮤니케이션 신화 박선희 AE 218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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