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관객들의 두가지 엇갈린 반응 화제

뉴스 제공
쇼박스 코스닥 086980
2006-06-15 11:48
서울--(뉴스와이어)--6월 8일 기분 좋은 출발로 한국관객들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는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미스터리 호러 <환생>은 관객들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3년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은 <주온>의 공포가 되살아 났다는 의견과 일본 공포 영화의 새로운 도전으로 오싹한 공포를 맛보게 해준다는 의견이 대비되고 있는 것.

<환생>을 보고 난 뒤,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오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면, 공포영화가 깔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공포를 주기 위해 잔인한 장면, 끔찍한 장면의 주를 이루는 다른 공포 영화는 달리 깔끔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맥스무비_구레구레) / 짚어볼수록 섬짓하고 무섭고 놀라운 영화. (네이버 dkfmfm1234) / 이야기가 있는 공포영화 잘 생각해 볼 것~ (네이버_com78com89) 등 미스터리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신선함을 주고 있는 것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잔인하지 않으면서 서서히 죄어오는 일본식 공포가 압권..(맥스무비_아주사랑) / 역시 분위기는 지대로.. 일본영화 특유의 오싹함.(네이버_hangiwind) 등의 리뷰로 관객들의 기대에 걸맞게 역시 일본식 공포라는 글을 남겨 주고 있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던 미스터리 호러 <환생>은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어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한눈 팔 수 없는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리 호러 <환생>은 순간순간의 장면으로만 놀래키는 공포가 아니라 긴장된 분위기의 엄습과 머릿속에 남게 되는 여운의 공포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월 8일 개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스터리 호러 <환생>은 관객들의 때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연락처

쇼박스 홍보팀 02-3218-559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