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2006 대한민국 주류박람회, 선양 소주부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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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6-06-15 13:25
대전--(뉴스와이어)--대한주류공업협회는 “2006대한민국주류박람회”를 오는 6월15일(목) 부터 3일간 국세청 후원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주류박람회는 그동안 한결 같이 우리 술을 사랑해주신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아울러 올바른 음주문화와 음주예절을 소개하고 우리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주류산업의 위상 및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국세청 개청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주류제조사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각사가 생산하는 술이 모두 전시되어 있으며 홍보관, 이벤트관도 운영된다.

또한 “술과 문화의 만남을 통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B-Boy공연, 음주예절교육 실연을 통한 우리나라 고유의 향음문화등을 체험하고, 월드컵 열기와 더불어 온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마당으로 활용될 것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2006 대한민국 주류박람회’에 중부권을 대표하는 소주전문업체인 선양이 참가하여 최근 산소소주로 폭발적 호응을 받고 있는 ‘맑을린’과 증류식소주인 ‘청담’, 일본으로 수출하는 ‘東大門’등 2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마치 숲속에 들어온 듯 한 착각을 느낄 정도로 맑은 공기와 물로 부스를 형상화하여 맑을린의 생산과정을 재현하고 있다. 선양은 최근 맑을린의 판매신장에 힘입어 출시4개월 만에 3천만 병을 판매하는 등 시장점유율 50%달성을 앞두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주류제조사가 참여해 기술력과 품질을 평가받는 각축장이 될 이번 박람회에서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선양이 세계최초로 순산소를 주입하는 특허공법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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