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대만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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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6-06-15 14:44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김정주)은 금일, 자사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이하 크아 비엔비)>의 대만 내 서비스를 위해 현지 유통사 (주)감마니아 엔터테인먼트(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Co., Ltd., 이하 감마니아)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

이로써, 지난 4월 기존 유통사였던 디지셀 엔터테인먼트(Digicell Entertainment)의 예기치 못한 부도로 중단되었던 <크아 비엔비>의 대만 내 서비스가 2개월 여 만에 재개되게 되었다.

감마니아는 넥슨의 게임 <마비노기>와 <메이플스토리>를 대만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만 최대 게임회사로, 이미 넥슨과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에 당황했던 유저들 역시 <크아 비엔비>의 서비스 재개에 대해 매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감마니아는 대만에서 이미 2년에 걸쳐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온 <크아 비엔비>의 두터운 유저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을 끌어안기 위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계약 체결 전인 6월 10일, 대만 현지 유저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감마니아는, 이 자리를 통해 새로운 내용의 <크아 비엔비>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듣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지에서 <크아 비엔비>는 <빠오빠오왕(爆爆王)>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바뀌어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爆爆王>은 '터진다'의 의미를 지녀, <비엔비>의 물풍선 느낌이 살아있는 청량한 느낌으로 유저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주)넥슨과 감마니아는 기존 디지셀에서 서비스하던 내용 이외에 새로운 맵과 콘텐츠가 대폭 추가할 계획이어서, 기존 유저 및 신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넥슨과 감마니아는 6월 22일 인원 제한 없는 <크아 비엔비>클로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며, 곧이어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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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홍보실 정효은 02-2185-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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