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선11년 동안 도로망 3,414㎞ 확충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민선도정 11년 동안 도민의 편리한 도로환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입체적인 간선도로망 구축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경상북도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간선도로망인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김천~상주간을 ’01년도에 개통한데 이어 상주~북상주~충주간을 ’04년도에 개통하여 김천~여주간 전구간이 개통되었으며, 중앙고속도로는 안동~대구간 구간을 ’95년도, 안동~영주구간은 ’99년도, 영주~춘천간은 ’01년도에 전 구간 개통 완료하였다.

그리고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는 ’04년도에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는 금년도에 개통하여 통행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고속도로는 총연장이 439㎞로 민선자치 첫해인 ’95년 227㎞에 비해 무려 93%나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국도4차로는 가산~안동, 안동~점촌, 포항~영덕~병곡 등 804㎞로 민선자치 첫해 234㎞에 비해 344% 증가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의 총 도로연장이 8,568㎞에서 11,982㎞로 3,414㎞ 증가되었으며 지방도로의 확·포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로포장율이 59.5%에서 69.4%로 9.9%높였다.

이러한 격자형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도내 어느 곳에서나 30분 이내 간선도로에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경쟁력이 향상되게 되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건설도시재난국 도로과 과장 김장환 053-95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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