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심포지엄 200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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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2006-06-15 15:5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수력원자력(발전본부장 홍장희)는 6월 20일(화)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과학기술부 후원 하에 기초전력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부 및 산·학·연 각계 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석하는「원자력안전심포지엄 2006」을 개최한다.

본 심포지엄의 주제는「원전안전성과 운영기술 고도화」이며, 과학기술부 이문기 원자력국장의 축사에 이어 ‘원자력발전소 운영기술의 발전’과 ’미국의 원자력안전문화‘를 주제로 IAEA 아이바르스 게르피나르 박사와 미국 매러썬 컨설팅 그룹의 데이비드 크래프트리 씨 등 3건의 초청 특강과 더불어 『원전성능 관리 개선 및 안전성 향상』 등 7건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에 이은 패널토론에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기조발언과 토론을 통해 리스크 정보 활용과 운영기술 고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본 심포지엄을 통해 가동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도 증진은 물론, 운영기술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이 도출되고, 원자력 안전 문화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 개요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라 2001년 4월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발전회사로 수력 및 원자력 발전을 담당하면서 우리나라 전력의 약 40%를 공급하고 있다.2003년 말 기준 자산 약 20조로 국내 최대의 발전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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