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여름맞이 첫 세일 행사 시작

서울--(뉴스와이어)--패션 전문 할인점 세이브존 노원점은 오는 14일(수)부터 20일(화)까지 패션 잡화, 영캐쥬얼, 신사 숙녀 등 각 브랜드 별로 여름맞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 행사에는‘올리브데 올리브’, ‘온엔온’등의 영캐쥬얼 의류와 ‘마리끌레르’, ‘포라리’, ‘요하넥스’ 등의 숙녀 의류, ‘미켈란젤로’, ‘빌트모아’등의 신사 의류를 비롯한 패션 잡화 브랜드 등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할 예정. 각 브랜드 별로 현재 판매하는 가격에서 10~50% 추가 할인 판매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나이키’브랜드의 직수입 창고 개방전도 함께 진행한다. 판매되는 상품과 가격은 반바지는 16,800원부터, 티셔츠는 17,800원부터, 모자는 16,000원, 26,000원.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세이브존에서 직접 수입, 판매하는 상품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여성 브랜드 ‘에고이스트’ 의 니트, 자켓, 소품 등 사계절 상품을 10,000원~ 59,000원에 균일가 판매하는‘에고이스트 사계절 상품 대전’과 ‘마리끌레르’, ‘데미안’, ‘요하넥스’, ‘앤아이’, ‘엠씨’, ‘화이트 호스’ 등의 6대 숙녀 브랜드를 특별 할인 판매하는 ‘6대 숙녀 브랜드 특별 초대전’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이브존 노원점은 이번 여름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이브존 상품권 및 포인트 적립 등의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세이브존 마케팅 담당 유현아 과장은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작하는 첫 세일 행사” 라면서 “첫 세일 행사이니 만큼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세이브존 개요
세이브존(SaveZone)은 대한민국의 백화점 형식의 아웃렛 매장이다.

웹사이트: http://www.sav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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