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 유역비 주연의 ‘신조협려2006’ 41부작, ‘선검기협전’ 34부작 두 편 동시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TV에서 중국 ‘얼짱’ 배우 유역비의 드라마 두 편을 동시에 볼 수 있게 됐다.

케이블TV 무협액션채널 ABO를 운영중인 ㈜DCN미디어(대표 엄홍식·전상균)는 중국 인기스타 유역비 주연의 드라마 ‘신조협려2006’ 41부작과 ‘선검기협전’ 34부작을 동시 방송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제2의 왕조현’으로 불리는 유역비는 2003년 ‘금분세가’로 데뷔해 ‘천룡팔부2003’ ‘선검기협전’ ‘신조협려2006’ 등 무협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중화권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신조협려2006’에서 소용녀 역으로 출연해 역대 소용녀 중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과 함께 지난해 MTV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유역비는 일부 무협드라마 마니아들을 통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해, 최근 ABO에서 유역비 주연의 ‘천룡팔부2003’ ‘신조협려2006’에 이어 ‘선검기협전’을 방송하자 인기가 급상승했다. 특히 지난 3월, ABO에서 중국 CCTV와 동시에 ‘신조협려2006’을 방송하자 유역비는 국내 인기포털 사이트의 외국배우 검색순위 10위권 안에 진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시카 알바, 안젤리나 졸리, 스칼렛 요한슨 등 외국 인기배우들과 순위 다툼을 하며 꾸준히 10위권 안에 랭크되고 있다.

‘신조협려2006’으로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인정받은 유역비는 중국 한국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몰이에 성공해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가수활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조협려2006’은 원작이 중국에서 1억부 이상 국내에서는 3백만부 이상 팔린 무협소설의 최고봉이다. 몽고와 남송이 대치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사제간인 소용녀와 양과와의 애절한 사랑과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선검기협전’은 대만의 인기 온라인게임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와 무협의 액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ABO의 송진우 편성 PD는 “‘신조협려2006’ 방송 이후 유역비의 인기가 급상승해 우리나라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ABO는 유역비가 출연한 무협드라마를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조협려2006’ 41부작은 매일 낮12시, 저녁 6시, 밤11시에 방송된다. ‘선검기협전’ 34부작은 매일 오전 10시, 낮 3시, 밤 9시에 방송된다.

한편 무협액션채널 ABO는 유역비 출연 작품 외에도 ‘소어아와 화무결’ ‘화목란’ ‘의천도룡기94’ 등 무협드라마 시리즈를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신조협려2006’ 낮12시/ 저녁6시/ 밤11시 방송
‘선검기협전’ 오전 10시/ 낮 3시/ 밤 9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b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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