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 독서릴레이 쌈지도서관 14호점 열어
부산일보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범국민독서운동본부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범국민 독서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인 ‘쌈지도서관 정거장’ 행사에서 r경남정보대학은 14호점으로 인정받았다.
향후 경남정보대학 도서관은 독서릴레이 정거장으로 독서릴레이에 참가한 주자들이 선정된 책을 주고받는 장소임과 동시에 릴레이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남정보대학 장제원 수석부학장은 “독서 여건이 열악한 지역 독서공간 마련에 우리대학이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생에 스승은 부모와 책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우리대학 구성원들도 책을 가까이 해 지식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쌈지도서관은 부산 지역 곳곳에 도서관을 마련해 ‘범국민독서릴레이 운동’ 참가자들이 책을 주고받는 ‘독서정거장’ 구실을 하는 것으로 독서릴레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책을 받는 ‘기쁨’과 책을 권하는 ‘나누는 마음’까지 공유 해 독서 네트워크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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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7일 16:56
